300x250
반응형
SMALL
오리털과 거위털의 보온성은 크게 차이가 없다. 그러나 거위털은 다른 강점이 있는데 오리털은 털 입자가 거위털에 비해 굵고, 중량이 거위털의 2배 정도 높은 편이다. 반면 거위털은 얇아서 오리털보다 훨씬 가볍다.

보온성은 비슷하지만 가격면에서 거위털이 비싸고 오리털이 저렴하다. 중량은 거의 80% 이하이기 때문에 구매자의 선호가 오리털 보다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오리털과 거위털은 동계 의류의 충전재로 널리 사용되며,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솜털이 많고 섬유질 사이 공간이 더 넓어 더 많은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어떤 것을 선택하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