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난 휴일 수박즙과 우유 반죽으로 찌고 굽고하여 단팥빵을 만들었다.비쥬얼 만큼이나 부드럽고 조금은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수박향과 더불어 앙꼬에 곁들인 계피향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이 있었다.붉은 점들이 간혹 보이는 것이 수박 덜 갈려 남은것들이다.앞쪽에 것이 구운 것 뒤에있는 것이 찐것쪄낸 찐빵 겉을 벗겨 멋는 맛과 재미가 있었다구원낸 단팥빵

오븐 없이 간단히 만들수 있는 압력 솥 카스테라 만들기 아마추어도 실패없는 레시피~~~ㅎ화면 용량상 최소의 사진만 게시 합니다.재료 준비 계란 큰것 4개 설탕 큰술 4~5(단것 좋아하면 추가)식용유 2큰술 계란 비린내 잡기위한 바닐라 엑스트라 1/2티스푼 밀가루 200g코코넛 분말 100g(없으면 생략~~~~ )재료 준비 끝이제 머랭을 만들기 위해 계란 흰자 노른자 분리 흰자를 맥주 거품이 오른것처럼 되도록 휘핑 약1분 정도 한 후에 설탕 2큰술 넣고 2분간 한 방향으로 용기를 돌려가며 휘핑(골고루 하기 위해서 꼭 돌리지 않아도 골고루 잘 휘핑 하면 됨 ~~~~~ㅎ 나머지 2~3큰술 설탕을 넣고 아래 사진 처럼  휘핑기로 찍어 올리면 끝이 살짝 휘어지면 성공 이제 한쪽에서 푹 쉬고 있던 노른자에 우유 2..

1차 발효 후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한 팥앙금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해동하여 사용한다.냉동 시켜놓은 앙금은 가능한 1개월이상 보관은 하지않도록 한다.

지난번 만들어 먹은 소금 빵맛이 무더위를 잊고 만들도록 침샘을 자극하여 행동에 옮겼다.지난번 레시피를 생각하며 1차 2차 발효에 부족한 점과 다소 부족하다고 느낀 버터를 아낌없이 듬뿍넣어 만들 었다.자세한 과정은 생략하고 몇단계 사진을 첨부한다.시각으로 맛을 느껴보십시고 맛은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조리 전체 과정은 생략합니다.베트남은 쌀생산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나라답게 찹쌀 농사도 매우 많이 짓는다.찹쌀을 사서 10시간 정도 불리고 채에 거른 후 두시간이 지나서 분쇄기로 갈아 뜨거운 물로 반익 반죽을 칼국수나 수제비 반죽을 하듯이  둥글게 하여 찜기에 넣고 쪄낸 후 아래 사진처럼 펴서 참기름 소량으로 맛사지 후 준비한 콩고물이나 녹두 앙금을 만들어 묻혀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썰면 인절미 빗기가 마리무된다.

휴일이면 무슨 요리라도 해야하는 요리병 발생 ~~~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농촌지역이라 한국 식자재나 음식을 쉼게 접할수가 없다따라서 한국에 재료와  비슷한것 있으면 무조건 구매하여 조리를 시도해 본다베트남은 열대 기후라 빵을 만들기에는 최적의 발효조건을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보다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 빵을 만들어 구워 낼수 있다.반죽과 발효 성형과정은 생략하고 버터를 큰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넣고 성형 후 3차 발효를 마치고 계란물을 바르고 왕소금을 적당히 뿌린 후  오븐에 넣는다. 이때  물을 작은공기에 함께 넣어 습도도 적당히 유지 되도록한다.  이제 180도에서 20분 구워 내면 버터향의 구수함과 가끔씩 씹하는 구워진 왕소금의 맛과 함께 어우러진 이맛을 과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맛이다.

어제 직접만든 어묵과 어묵국수 생각보다 이주 맛있어요. I think homemade fish cakes fish paste noodles than yesterday very good.

서동근 수제 첩쌀 도넛 ㅎㅎㅎ오랜 타국 생활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한국에 음식이 그리 울때면 스스로 조리하여 해결을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