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맨 땅에 헤딩한 아름답고 슬퍼던 추억

미얀마의 파테인(버마어: ပုသိမ်မြို့ 뻐떼인) 혹은 파샘(몬어: ဖာသီ, 직역 '파샘')은 미얀마의 항구 도시로 에야워디주 수도이다. 2004년의 인구는 215,600명으로 추정된다. 에야워디강의 서쪽의 분류인 뻐떼인 강가에 놓여져있고 벵골만(안다만)해안에서 30km 떨어진 곳에 위하고 있다
파테인은 한 때 몬 왕국의 일부였지만 오늘날 몬족의 수는 적다. 주민의 대다수는 버마족, 인도인, 꺼인족이다.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였던 곳이다.

 이 에야워디주 내에 봉제공장이 없는 곳에서 외국인 공장 1호로 터를 잡고 몇 몇의 관리자들을 양곤에서데려오고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교육하여 한라인에 60명씩 6개라인을 채워 나가며 셋팅을 한다는 것은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 무모하고 도전이었다.다행스러웠던 것은 지역에 아직 규모가 있는 어느 업종의 공장도 없어 인력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문제는 숙련공이 없고 불행중 다행은 그나마 가정에서 가정용 재봉틀을 접한 신입사원 최고의 경력자인 셈이다.

초기 샛팅 자재 창고 재단

라인 셋팅 후 교육중

셋팅 1년 경과 후 첫 생상

1년 후 관리자들의 피나는 교육으로 6개의 정상라인이 형성되어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간략히 일부분을 소개하지만 이 기간동안의 우여곡절과 난감하고 절망에 빠지는 시련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기였다.

최초 생산 완성

한때는 희망에 부푼 모습 관리자 차웅다 해변에서 사원 연수회 모습과 사원 결혼식에 피로연모습 스님들의 단체 공양 퍼레이드 모습

 

4년 동안 세팅한 공장을 고생한 결말은 참담 하였다.

엘레강스 부도로 연쇄 부도에 휩싸여 버텨낼 자금의 어려움에 새드엔딩으로  공장을 현지인에게 넘기고 떠나야만 했던 아름다운 추억속에 슬프고 고단한 추억이 공존되며 쓸쓸히 모든 것을 단념하고 괴로움을 안은채 떠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