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보는 의복의 기원

의복의 역사와 변화를 설명 하자면 이 지면으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광대하다.

간단하게 개인적 짧은 지식으로 의복의 시작과 변화를 표현해 보았다.

 

의복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성경에서는 하와에 의한 인간의 타락으로 의복이 시작 된다.

인간이 처음 창조 때에는 벌거를 벗었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창 2:25아담과 그 아내 두사람이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금지된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을 먹으므로 눈이 밝아져(부끄러움과 수치를 느끼는) 자신들의 수치스런 부위를 무화가 잎으로 가렸다.

 

창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으로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인류 최초에 의복이다.

 

다시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의 의복 기원이 여기에서 부터 시작이라 한다

신석기 시대의 유물로 뼈바늘과 돌로 된 방추가 발견되어 그 시대에 이미 옷을 만들어 입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저고리, 바지, 치마, 두루마기 등을 중심으로 한복이 발전하였으며, 북방 유목민 계통의 문화 요소와 결합되어 독특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시대가 변천하며 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의 의복으로 발전 하며 일상복 행사 파티복 직업에 따라서 활동성이 편리한 업체마다 개성을 가진 작업복 스포츠 유니폼 등 전문화적 패션 발전이 매우 왕성한 때이다.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황제의 아내인 누조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의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의복의 역사는 시대와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으며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변화는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