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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옷을 오래 손상 없이 입기 위한 관리 요령

by gwt18패션 스타일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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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오래 입기 위해서는 손상이나 훼손 없이 소재별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몇가지 유용한 옷 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소재에 따라서 세탁방법 및 관리법을 숙지하자.

주의(세탁)라벨을 주의깊게 확인하고 지시대로 하는 것도 최선이다.

면 소재

세탁은 상온의 찬물에 중성세제를 사용 손 세탁 또는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돌리기를 한다.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을 구분하여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수 후 잘 털어서 널고 햇볕에 직접 건조 피하고 가능한 그늘에서 말린다.

울 소재

세탁 시 상온의 찬물에 울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손 세탁하거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돌려준다. 뜨거운 물이나 상온의 물보다 더 따뜻한 경우 소재의 수축과 옷의 형태를 변형시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햇볕에 직접 건조하면 변형 탈색이 우려되므로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실크 소재

세탁은 찬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주는 정도의 세탁이 가장 바람직하나 시간에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드라이 클리닝을 권장한다. 건조는 햇볕에 직접 건조하는 것을 피하고 그늘에서 말리도록 한다.

린넨 소재

세탁은 상온의 찬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손 세탁하거나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돌려준다. 햇볕에 직접 건조하면 변형 또는 변색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상기 외의 옷 관리 요령

옷에 오염이 있는 경우 오염을 사전에 제거하고 세탁을 하자. 건조기 사용보다는 자연 건조가 의류 손상을 최소화 할수 있다. 보관을 오래 하여야 하는 경우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들지 않는 곳에 커버를 씌워 보관하자.

다림질 요령

울 비스코 레이온 실크와 같은 소재는 덮는 천을 사용하여 다림질 하면 열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고 번들거림을 방지 할 수 있다.

나일론이나 아세테이트와 같은 소재는 물을 분무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미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예열하여 적절한 온도에 도달한 후에 다리는 것이 효과 적이다.

 

다리미 온도

아래는 소재에 맞는 적정 다리미 온도이다. 

온도가 과하면 소재를 손상 시킬수 있으니 주의하자. 

온도가 적정 온도보다 낮으면 주름이 펴지지 않아서 다림 효과가 떨어진다.

천연 섬유

(Cotton): 180-200°C, (Linen): 180-200°C, (Wool): 150-170°C (덮는 천 사용 권장),실크 (Silk): 130-150°C (덮는 천 사용 권장)

합성 섬유

폴리에스터 (Polyester): 150-160°C, 나일론 (Nylon): 130-150°C (덮는 천 사용 권장).비스코스 (Viscose): 140-160°C, 아세테이트 (Acetate): 120°C 전후 (덮는 천 사용 권장), 아크릴 (Acrylic): 130°C 이하

꼭 덮는 천을 덮고 다림질을 권장 합니다.

이 정보를 참고하여 옷을 안전하게 다림질하여 잘 관리하고 보관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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