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우븐 자켓에 닛트 앞 단작과 카라 접목을 위한 고다찌 영상

직물이 첵크나줄지 무늬의 선이나 방향과  결을  일치 시키켜야 하는데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에서는 여러 층으로 연단(대량 재단을 위하여 직물을 펴서 겹겹이 까는 작업)을 하는데 이 작업 수행시 첵크나 무늬의 선에 위치를 잘 맞추려 핀이나 레이져 선을 활용하여  일일이  가로 세로 줄을 맞추고나 무늬가 일정하게 배치 되도록 하지만  여러 층으로 두껍게  연단을 하면 직물이 밀리 거나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재단물이 정확한 원형의 패턴 모양이 나오지 못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는 재단 이후 재 단물과 오리지널 패턴과 잘 맞도록 한장 한장 일일히 수작업으 로 재단하여 좌우 앞판 좌우 소매 카라 깃과깃 좌우 패턴 모양이 동일 하게 허여야야 하는 작업이다.
이런 작업을  봉제공장 전문 용어로 고다찌(こだち) 또는 한국어 순화로는 정밀 재단, 영어로는 picese cutting 이라 한다.
좀더 정확하고 간단하게 요약하면  정밀한 재단을 하기위한 초벌재 단으로 패턴형 태보다 크게 재단한 후와 아이롱, 심 지접착 등에 의한 수축 후 무늬 맞춤 등을 정확히 패턴과 똑같은 형태로 다시 재단하 는것을 말한다.
특히 사진과 같은 니트를 재단하는 경우에도 사즈이가 정확 하여야 하는데 아이롱으로만 늘려서 할수가 없는 경우 는 사이즈와 모형에 맞는 패턴포머를 제작하여 재단 하여야 할 재단물을 핀에 꼽아  당겨가며 패턴에 잘 맞도록 고정한 후 롱암으로 재단할 부분을 봉제후 재단하면 작업이 정확하고 효과적이다.

정밀 재단(고다찌)을 위한 절개라인 봉재선 만들어주기

봉재로 정밀 절개선 윤곽이 드러남

정밀 재단을 마친 것을 정확한 패턴을 그려 놓은 바큠에서 아이롱으로 사이즈를 정확히 맞추어준 후 넥크 후레쉬와 지퍼를 달고 앞 쫄대로 장식 봉제로 완성함

 

사진과 같이 멋진 완성품이 탄생됨 ~~~^**^

레이져 선을 활용한 체크무늬 맞추기 연단

재단물 의 앞 뒤판과 허리 어깨선 등 첵크가 정확히 밎도록 원형 패턴에 맞추어 정밀 재단(고다찌(こだち) 모습